이번 전시회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웰니스인테리어디자인 트랙을 진행하며 실시한 PBL 교육, 사회맞춤형 동아리활동, 공모전 수상작품 등의 성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다.
광주대 인테리어디자인학과 김철중 학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참여 학생들에게는 창의력개발과 디자인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또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는 교도부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LINC+사업은 1단계에서 운영 중인 ▲자바 기반 SW개발 및 시스템관리 트랙(컴퓨터공학과) ▲3D프린팅을 활용한 도시재생 건축가 양성 트랙(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웰니스 인테리어디자인 트랙(인테리어디자인학과) ▲VR 영상드론트랙(사진영상드론학과), 융합디자인학부(시각영상디자인전공) 등 4개의 사회맞춤형학과와 IOT융합서비스개발트랙(융합소프트웨어학과)이 2단계 사업에 신규 진입, 모두 5개의 사회 맞춤형 학과를 운영 중이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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