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롯데지주는 신격호 명예회장이 서울아산병원에서 오후 3시경 퇴원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서울 소공동 거소로 돌아갈 예정이다.
신 명예회장의 후견인(사단법인 선) 측은 신 명예회장의 건강 상태가 다소 회복돼 병원 측과 협의 후 퇴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hkc@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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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9.12.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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