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임직원들은 14일 오후 2시부터 장례 절차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조문객은 이날 오후 5시부터 받기 시작할 예정이며 외부인들의 조문과 조화는 받지 않기로 했다.
고 구 명예회장은 그는 국토가 좁고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의존할 것은 오직 사람과 경쟁력뿐이라는 ‘강토소국(疆土小國) 기술대국(技術大國)’을 강조했다.
이 같은 신념으로 연구개발과 기술확보에 힘쓰며 LG를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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