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 물품 판매전시·사진전 참석
이 교육감은 “개성공단이 열려야 한반도의 문이 열린다”며 “개성공단 물건을 팔고 사진전시를 하는데 그치지 않고 조금씩 힘을 모아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오늘 이 자리가 통일의 꿈과 평화에 대한 의지를 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해 개성공단 입주기업 물품을 전시, 판매하고 개성공단 사진을 전시하는 행사로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재개 범국민운동 경기도본부’가 개최했다.
사진전은 16일부터 4일 간 열리며 16일에는 개성공단 물품 전시·판매가 진행됐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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