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아이는 지난 1999년 설립된 통신 및 방송장비 제조업체로 데이터센터용 AWG를 주요 제품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81억원, 영업이익 28억원, 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7000원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모인 금액은 70억원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한편 천랩도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지난 2009년 설립된 바이오업체인 천랩은 생명정보 플랫폼과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중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9억원, 영업손실 31억원, 당기순손실 31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4만원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172억원을 모았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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