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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후보 인사청문특위 26일 회동···운영 방안 논의

정세균 총리 후보 인사청문특위 26일 회동···운영 방안 논의

등록 2019.12.25 15:00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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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국회의장. 사진=연합뉴스 제공정세균 전 국회의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을 위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26일 첫 회동을 갖는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한국당 특위 간사 김상훈 의원은 위원장과 여야 간사가 내일 오후 3시 만나 특위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나경원 한국당 의원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전날 박광온 의원과 박병석·원혜영·김영호·신동근·박경미 등 6명을 특위 위원으로 추천했다.

한국당에선 나경원·김상훈·주호영·성일종·김현아 의원이 청문회에 나선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특위는 더불어민주당 6명, 자유한국당 5명, 바른미래당 1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3명으로 꾸려진다.

다만 바른미래당과 비교섭단체 특위 위원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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