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현재 국가지정입원 치료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해 격리 치료 및 검사를 실시 중"이라며 "현재 상태는 양호하다"고 말했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으며, 감염 경로로 지목된 화난 해산물 시장을 방문하거나 야생동물을 접촉한 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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