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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흐리고 곳곳 비소식

[내일 날씨]전국 흐리고 곳곳 비소식

등록 2020.01.22 21:51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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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날씨.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23일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다가 낮부터 서서히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인 23일은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는 새벽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많은 곳은 100㎜ 이상), 남해안 10∼40㎜, 전라도와 경남, 경북 남부는 5∼20㎜, 충청도와 경기 남부, 강원 남부, 경북 북부는 5㎜ 내외로 예보됐다.

강원 남부 산지는 1㎝ 미만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특히 내일까지 제주도, 남해안에 많은 비가 오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 번개 치는 곳도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 기온은 9∼13도로 평년(-12∼-1도·0∼7도)보다 높겠다.

대기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0.5∼2.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0∼2.0m, 남해·동해 1.0∼2.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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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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