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청주~장자제 노선은 이달 30일부터 2월29일까지 운항을 멈춘다. 청주~하이커우 노선은 2월1일부터 29일까지, 제주 상하이 노선은 2월2일부터 29일까지 운휴한다. 아울러 인천~장저우 노선은 2월12일부터 29일까지 비행기를 띄우지 않는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홍콩과 마카오를 제외한 중국 노선의 환불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출발일 기준 2월29일까지로, 상황에 따라 기간 연장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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