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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난리통에 세금으로 해외연수···“개념 어디?”

[소셜 캡처]신종 코로나 난리통에 세금으로 해외연수···“개념 어디?”

등록 2020.01.30 16:01

수정 2020.01.30 16:10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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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난리통에 세금으로 해외연수···“개념 어디?” 기사의 사진

신종 코로나 난리통에 세금으로 해외연수···“개념 어디?” 기사의 사진

신종 코로나 난리통에 세금으로 해외연수···“개념 어디?” 기사의 사진

신종 코로나 난리통에 세금으로 해외연수···“개념 어디?” 기사의 사진

신종 코로나 난리통에 세금으로 해외연수···“개념 어디?” 기사의 사진

신종 코로나 난리통에 세금으로 해외연수···“개념 어디?” 기사의 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며 가짜뉴스 범람, 우한 교민 수용 문제 등으로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충남 시군의회 의장단(천안시, 금산군 제외)과 원주시장, 의정부시장이 각각 해외연수(출장)를 떠나 여론이 뜨겁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신종 코로나로 나라 안팎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해외연수를 강행한 이들을 향해 ‘세금 도둑’이라는 질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정에 호수마을, 고성, 성당, 해안 등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한 문화탐방이 다수 포함된 사실도 알려졌는데요. 여전히 연수를 핑계로 세금 들여 관광을 떠나는 구태가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에 세금으로 지원되는 공무원 등의 외유성 해외연수 비용을 당사자가 자비로 부담케 하는 등 법률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이참에 해외연수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포착되는데요.

신종 코로나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격상되는 중에도 일정을 강행한 지방의원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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