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재계에 따르면 7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간담회에 공영운 현대자동차[005380] 사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박근희 CJ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068270] 회장이 참석한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들도 참석한다.
신종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보고 있는 관광업계, 면세업계 협회 관계자들도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와 김 실장은 업계로부터 신종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책을 함께 논의한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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