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기업정책실을 신설해 기존 3실(경영기획실·커뮤니케이션실·국제협력실) 체제를 4실 체제로 확대했다. 또 기업정책실 아래는 산업전략팀과 기업제도팀을 두기로 했다.
전경련은 “회원사 등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전경련이 민간 종합 경제단체로서 경제계 목소리를 대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아 이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산업 발굴, 규제개혁, 일자리 창출, 보호무역주의 극복 등 국가적 과제가 산적한 만큼, 경제 재도약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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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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