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지원, 전통시장 물품 구매, 선부광장 축제 지원···지역경제 발전에 기여
지난 19일 선부동 서울프라자에서 열린 선부광장로 상점가 제2대 회장단 출범식 자리에서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는 지역 공기업으로서 △지역 문화행사 지원, △전통시장에서 연간 1천만원 상당 물품 구매, △선부광장 축제 지원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양진규 지사장은 “안산지사가 1995년 1월 개장이후 26년 동안 지역경제와 문화 발전에 최선을 다해왔으나 이렇게 지역상인으로부터 따뜻한 감사패를 받게 되니 가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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