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다음달 24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리는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LS산전은 1975년 설립된 럭키포장이 모태이며 1983년 금성산전 때부터 사명에 산업용 전기를 의미하는 ‘산전’을 사용했다. 1995년 LG산전으로 불리다 2005년 LG그룹에서 계열분리되며 LS산전으로 사명이 바뀌었다.
LS산전 측은 ‘산전’이 전기사업 이미지가 강하고 대중적인 이해도가 낮은 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전략을 반영해 사명변경을 추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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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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