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I’는 2020시즌 개막을 앞두고 DGB대구은행파크를 찾는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된 웹툰이다.
웹툰에는 대구FC 선수들과 팬들, 마스코트 빅토, 리카 등이 등장하며, 이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대팍 직관을 위한 정보와 함께 경기와 관련된 프리뷰, 리뷰 등 유익하고 다양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지난 9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제우준씨의 시각으로 바라본 대팍의 흥행 3요소와 마스코트 빅토, 리카의 등장씬, 웹툰의 전체적인 방향에 대한 소개가 담겨있다. 웹툰은 월 2회 연재될 예정이며, 대구FC 공식 네이버 포스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기획은 대구FC 구단과 축구 디자이너 제우준씨가 함께 했으며, 글과 그림은 제우준씨가 맡았다. 제우준씨는 지난 2017년에도 당시 인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를 패러디한 웹툰 ‘생각하는대로 대구’를 연재하면서 독특한 그림체와 위트 있는 스토리로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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