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구천동 덕유산고로쇠는 지리적 표시 제33호(2012.2.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로 등록돼 있으며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해발 600~1000m의 고지대에서 채취해 맛과 품질이 월등하다.
무주구천동 덕유산고로쇠 수액은 1.5ℓ, 500㎖ 포장용기로 판매되고 있으며 구입은 문의는 무주군청 산림녹지과 산림소득팀으로 하면 된다.
무주군청 산림녹지과 산림소득팀 신정호 팀장은 “무주구천동 덕유산고로쇠는 맛도 좋지만 특히 칼륨과 마그네슘, 나트륨, 인, 망간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해 소비자들에게 변치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우리 군에서는 소비자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고로쇠 수액이 전달될 수 있도록 고로쇠 수액 채취를 위한 정제기와 호스를 지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국민들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무주의 청정기운을 가득 담은 고로쇠 수액이 건강한 봄을 되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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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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