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헤이폴-해피포인트, 포인트 전환 서비스 ‘맞손’

손쉽게 교환해 쓸 수 있는 포인트 전환 서비스 시작

전국 6500여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사용·구매도

서비스 제휴를 통해 헤이폴 이용자들은 헤이폴에서 적립된 헤이폴 포인트를 해피포인트로 전환해 전국 6500여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쉐이크쉑 등 다양한 SPC 브랜드의 모바일 상품권 구매도 가능하다. 사진=SM C&C 제공

SM C&C 광고사업부문 ‘궁금 해결 리워드앱’ 헤이폴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쉐이크쉑 등 브랜드를 보유한 SPC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해피포인트와 함께 ‘헤이폴-해피포인트 포인트 전환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패널을 보유한 헤이폴은 웹은 물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투표와 서베이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또 실시간으로 모아진 사람들의 의견을 SNS를 통해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의견 공감 플랫폼이다. 

헤이폴 이용자는 투표와 서베이, 이벤트 등을 참여해 헤이폴 포인트를 실시간으로 쌓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제휴를 통해 헤이폴 이용자들은 헤이폴에서 적립된 헤이폴 포인트를 해피포인트로 전환해 전국 6500여개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쉐이크쉑 등 다양한 SPC 브랜드의 모바일 상품권 구매도 가능하다.

 
이로써 헤이폴 포인트를 손쉽게 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사용 채널을 확대하는 한편, 적립과 동시에 전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헤이폴 이용자들의 포인트 사용 편의를 한층 강화했다. 헤이폴의 해피포인트 전환 비율을 1대 1이며, 최소 100포인트 이상 월 10만 포인트까지 전환할 수 있다.
 
SM C&C 광고사업부문 Tillion팀 오남경 팀장은 “SPC그룹의 멤버십인 해피포인트와의 제휴를 통해 양사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사용 혜택과 서비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