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미추홀구에 따르면 이중 양성판정은 없었다.
또한 구는 지난 11일 인천지역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 신천지 신도 및 교육생 명단 10명을 전달받았다. 모니터링 결과, 1명은 나주시로 이송됐고 9명 중 8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밖에도 구는 고위험군 직종에 종사하는 신천지 교인 9명 명단을 받아 모니터링에 착수했다.
앞서 구는 신천지교회 관련시설 12곳을 폐쇄조치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원이나 유치원, 사회복지서설 등 고위험군 직종에 종사하는 신천지 관계자 명단이 전달되면 신속하게 검체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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