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은 380.05대 1로 전용면적 84B타입이 차지했다.
쌍용건설은 앞서 지난 2월 21일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이 계약 시작 일주일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고, 2월 28일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이 최고 경쟁률 31.83대 1로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69-8 일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 아파트 152가구(84㎡) ▶ 오피스텔 19가구(84㎡) 등 총 17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해운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이며, 해운대 해수욕장, 센텀시티, 마린시티, 관광리조트 엘시티가 인접해 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4일이며,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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