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미나리로 코로나를 극복합시다!”
돌미나리는 4Kg기준 도매시장 경매가격이 ‘20년 1월 20,256원에서 최근 7천원대까지 급격하게 하락하는 동시에 거래마저 이루어지 않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동곡농협은 4Kg 박스기준 6천원에 판매 행사를 실시하였고, 관내 지역농협 13개 조합과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등 범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약 4천개의 수량을 주문받아 사무소 단위로 공급할 예정이다.
강형구 본부장은 “돌미나리는 해독 및 항산화 작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미나리를 많이 애용하여 건강도 챙기시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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