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개발한 챗봇은 고객이 로봇과 문자 채팅을 하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구현된 인공지능 상담 플랫폼이다. 서비스는 24시간 제공된다.
고객은 챗봇을 이용해 센터 위치 찾기와 같은 간단 문의, 제품 사용에 관련된 기술 상담, 출장 서비스 접수 등 원하는 서비스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챗봇 서비스에 삼성리서치의 ‘딥러닝’ 데이터 학습 기술을 적용했다”며 “딥러닝을 기반으로 제품별 상담 이력,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 등 12만건 이상의 상담 데이터를 사전 학습해 고객에게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