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허인 은행장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동 국민은행 본점 영업부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프리지어꽃을 선물하고 점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9일 밝혔다. 허 은행장은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허 은행장은 “봄꽃을 보면 생명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느낀다”면서 “프리지어꽃의 화사하고 희망찬 기운을 직원과 고객들에게 나누고 싶다”면서 캠페인 참가 소감을 밝혔다.
허 은행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지명했다.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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