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클린 케어 서비스’···코로나19 확산 방지

모든 고객 대상 무상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실시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 1일 1회 방역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이사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에 앞장선다.

17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 따르면 코로나19 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자 ‘재규어 랜드로버 클린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클린 케어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센터에서 매일 1회 방역을 실시하며 서비스센터에 입고되는 모든 고객의 차량에 살균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서비스센터 방문을 주저하는 고객의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정비가 완료되면 차량을 살균소독하고 다시 원하는 장소로 인도해 준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내방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 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고 작업자는 추가로 장갑을 착용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관계자는 “서비스센터와 전시장 등 깨끗한 환경을 위해 상시 사용할 수 있는 손 세정제를 비치했으며 업무 전후에는 작업복 및 장갑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