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까지 전국 30개 전시장 예약제로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재규어 XF 2020년 등 전라인업
‘재규어 랜드로버 프라이빗 드라이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고객의 감염 우려를 최소화한 안전한 시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30개의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과 부티크, 스튜디오에서 실시되는 이번 시승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동 시간대 참가 인원을 엄격히 제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위생 관리 지침을 준수할 계획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든 전시장은 매일 방역 및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 주요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4월 출시한 재규어의 2020년형 XF를 시승할 수 있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랜드로버 프리미엄 패밀리 SUV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2020년형 XF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유니크한 익스테리어와 엄선된 디자인 인테리어 요소, 재규어의 효율성 높은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으로 특별함을 더한 체커드 플래그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여 XF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인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와 2020년형 XF를 비롯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전 모델을 가족과 함께 안심하고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시승을 주저하셨던 고객들이 이번 1대1 시승행사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 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퍼포먼스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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