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의 주 내용은 △도박·자살문제 인식 제고를 위한 예방교육 및 치유 서비스 홍보 △도박문제 관련 자살 실태 연구 △양 기관의 사업 및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 등이다.
이홍식 원장은 “센터가 2015년부터 3여 년 동안 도박문제자 6,938명을 조사한 결과, 도박문제자의 22.6%가 최근 한 달간 자살이나 자해를 생각했다고 응답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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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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