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도권 및 제주도에 이어 부산·경남 1만포/10kg 입점판매 쌀 10kg 1포 구매 고객에게 양파 1망/1kg 증정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의 지원으로 풍광수토가 본격적으로 영남권 소비자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10kg 1포를 구매하신 고객에게 양파 1망/1kg을 증정하고, “신동진”단일 품종을 강조하기 위해 별도의 스티커 제작 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전남농협은 지난해 4월 영남권에서 첫 사은행사를 시작으로, 10월에는 부산을 비롯한 경남권 소비지에 풍광수토를 입점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20년에도 현지 농산물유통업체인 서인인터네셔널과 함께 고품질 풍광수토 쌀을 유통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확고히 풍광수토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입점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현지 쌀 유통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풍광수토(품종 : 신동진)홍보 이후 소비자들의 품종에 대한 선호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밥이 차지고 밥맛이 좋은 “신동진” 단일품종과 “상”등급으로 표준화된 새로워진 풍광수토가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고품질 전남 쌀을 선보일 수 있는 사은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주기를 요청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풍광수토가 지난 2월 전문가가 선정한 2020년 결산 베스트 신상품 미곡부문 대상에 선정된 후, 4월 수도권·제주도 판매행사, 4월 두 차례 공영홈쇼핑을 통한 성공적 판매, 이번 첫 영남권 입점을 통해 전국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틀을 만들고 있다”며, “전라남도와 함께 전국의 농협 대형판매장인 양재, 창동, 수원 등 릴레이 판촉행사를 실시하여 풍광수토가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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