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감돌고기’ 방류지역사회 상생 앞장···복원사업 추
이날 행사는 지난 2018년 체결한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 백성열 대전시 기후환경정책과 자연환경팀장, 배총재 한국타이어 EHS담당 상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유엔인간환경회의를 통해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결의한 ‘세계 환경의 날’에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배총재 한국타이어 EHS담당 상무는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들과 함께 대전지역의 멸종위기종 복원 사업에 동참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환경과 생태계 복원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