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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이득통장’ 출시, 최대 2% 금리 제공

SKT ‘T이득통장’ 출시, 최대 2% 금리 제공

등록 2020.06.08 09:01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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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사진=SK텔레콤.

SK텔레콤과 핀크는 KDB산업은행과 협력해 자유입출금 금융상품인 ‘T이득통장’을 15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T이득통장은 최대 2% 금리를 복리로 제공하는 테크핀 상품이다. 만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SK텔레콤 이용 고객이라면 핀크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핀크앱 실행 후 T이득통장 상품을 선택한 뒤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으로 비대면 인증을 마치면 간단하게 가입이 완료된다.

SK텔레콤 이동통신 회선을 유지하고 KDB산업은행 마케팅 정보 활용에 동의한 고객은 T이득통장 예치금 200만원까지 연 2%의 금리를 적용 받게 된다. 200만원을 초과한 예치금에 대해서는 0.5%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어 안심할 수 있다.

단, SK텔레콤 이동전화 회선을 해지하거나 명의를 변경할 경우 금리는 예치금액과 관계없이 0.1%로 조정된다.
한명진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앞으로도 SK텔레콤은 금융뿐 아니라 고객 생활영역 전반에서 다양한 제휴혜택을 제공해 통신 서비스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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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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