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방역지침 이행으로 감염병 위기 극복” 당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강하게 버티자)’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전 세계적 연대와 지지를 유도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우리나라 외교부가 처음 시작했다.
캠페인은 전 세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문구와 사진을 찍은 뒤 캠페인을 이어갈 세 명의 주자를 지목해 SNS에 올리면 된다.
이 군수는 이날 김준성 영광군수의 지명을 받아 ‘Stay Strong, There’s always hope’라는 문구가 적힌 손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팻말에 그려진 ‘거품이 묻은 기도하는 손’은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군수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박종열 함평경찰서장, 함명준 고성군수, 이정용 김제농협조합장을 지목했다.
이 군수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 모두가 시름하고 있다” 며 “철저한 개인위생관리와 방역지침 이행으로 감염병 위기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ro144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