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스트리밍 서비스와 온라인페이 등 디지털 서비스 이용료와 연회비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다.
주요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용료를 월 1만원 한도를 할인해주는 기본 혜택 외에 구독 중인 1개 서비스 이용료를 6개월간 월 1만원까지 돌려준다.
또 온라인페이로 결제한 금액의 5%를 기본 할인해주고, 할인 받은 금액을 다음 달에 추가 지급한다.
연회비는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카드를 발급받고 조건을 충족하며 발급 첫 해 전액, 이후 2~5년은 매년 50%를 돌려준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현대카드를 6개월 이상 이용하지 않은 회원이다. 이달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후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에게 스트리밍 서비스와 온라인폐이 등 디지털 생활비 혜택을 제공하면서 연회비 부담도 덜어준다”며 “디지털 러버가 비대면 생활을 지원하는 디지털 생활비 전용 카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jk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