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대표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농협손보 본사에서 제7기 소비자패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소비자패널 종합결과 발표회’에 참석해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중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 대표는 소비자패널들과 상품,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안을 공유하고 우수활동 패널에게 상을 수여했다.
농협손보는 고객의 상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안내장 용어 순화, 고령 고객을 위한 큰 글씨 서비스 확대 등 총 72건의 제안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농협손보 홍보팀 이웅 과장은 “농협손보는 소비자패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소비자 중심으로 업무를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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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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