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부사장을 비롯한 농협손보 농업보험부 임직원 15명은 이날 포도순을 자르고 농장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해 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 부사장은 “최근 이상기온으로 재해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농가의 시름이 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특히 여름에는 2~3개의 태풍과 평년보다 두 배 이상 많은 폭염 일수가 예상되는 만큼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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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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