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더 어려워진 영세자영업자와 금융소외계층의 자활을 돕겠다”고 말했다.
우리미소금융재단은 영세자영업자 등 서민의 생활안정·창업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과 계열사가 500억원을 출연, 2009년 12월 설립했다. 재단은 창업·운영자금 등을 무담보·무보증으로 지원하는 소액대출, 채무불이행자의 채무조정, 취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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