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지난 2018년 10월에 구성된 제8대 전반기 의정모니터단의 지난 2년간의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우수 모니터단을 수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정모니터단 회원 20여명과 장재성 부의장 등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제8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정모니터단은 지난 2018년 10월 47명이 위촉되어 올해 6월까지 활동해왔으며 활동기간 동안 입법동향, 정책건의, 시민불편사항 등 262여건의 의정모니터 의견을 광주시의회에 제안해 왔다.
장재성 부의장은 “지난 2년 동안 150만 광주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우리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살피고 지역 현장의 생생함과 개선점을 제시해주신 의정모니터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오는 7월에 새로 구성되는 후반기 의회에서도 전반기 의정모니터단 회원들께서 제안해주신 소중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오는 7월에 이뤄지는 후반기 의회 구성과 연계하여 후반기 의정모니터단을 의원 추천 및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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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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