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설 당 350만원···총 700만 원 전달
이날 마사회 안산지사(선부동, 서울프라자 8층)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선부동 푸른지역아동센터 이재용 대표, 평화의지역아동센터 김금동 대표, 마사회 안산지사 양진규 지사장, 지순곤 부지사장, 직원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앞서 지역아동센터장들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아동 실태와 시설 위생과 방역강화를 위해 낡고 혼탁한 기존 냉방기 교체의 시급성에 대해 설명했다.
양진규 지사장은 “오랫동안 냉방기 교체가 어려웠던 아동복지여건에 대해 지원이 필요함을 느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위축된 지역아동센터가 이번 지원을 계기로 더욱 안전한 공간이 되어 마음놓고 공부할 수 있는 배움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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