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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최대주주 변경 후 물러난 퇴임 임원 2명 복귀

롯데손보, 최대주주 변경 후 물러난 퇴임 임원 2명 복귀

등록 2020.07.07 17:28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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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롯데손해보험 본사. 사진=롯데손해보험서울 중구 롯데손해보험 본사.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지난해 최대주주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로 바뀐 후 회사를 떠난 퇴임 임원 2명을 복귀시켰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이달 1일 전 경영지원본부장인 최기림 전무와 전 법인영업1문장인 이용서 상무보를 각각 코퍼레이트솔루션(Corporate Solution)총괄장, 퇴직연금그룹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최 전무와 이 상무는 롯데손보의 최대주주가 롯데그룹에서 JKL파트너스로 바뀐 이후인 지난해 12월 말 사임한 인물들이다.

롯데손보는 지난해 10월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에 따라 최대주주가 호텔롯데에서 JKL파트너스로 바뀌어 새롭게 출범했다. JKL파트너스는 호텔롯데를 비롯한 롯데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롯데손보 지분 182만8783주(53.49%)를 주당 5199원씩 총 3734억원에 인수했다.

최 전무는 1965년생으로 롯데손보 시너지영업부문장, 법인영업1부문장을 거쳐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상무보는 1968년생으로 롯데손보 경영기획팀장, 기획부문장을 거쳐 법인영업3부문장에 이어 법인영업1부문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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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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