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전달···도서실 및 영어교과교실 스마트보드 설치
앞서 서울월촌초등학교는 지난 5월 마사회 도봉지사 지정기부금 공모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이 높아진 상황에서 학생들의 도서실 및 영어교육을 위한 시청각 기자재 부족 등 양질의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김우영 교장은 “미래역량 교육 강화을 위해 도서실과 영어교과교실에 디지털 칠판 설치가 절실했으나 마사회의 지원으로 스마트한 교육이 이루어지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연 지사장은 “아이들에게 스마트보드 터치스크린을 지원함으로써 교육의 질적 효과을 높이고 오염 없는 깨끗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똑똑한 교육’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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