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수와 최영호 KEB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장, 이재국 KEB하나은행 칠곡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하나금융그룹에서 지자체와 함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협약에 따라 칠곡군은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10억 5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칠곡군은 하나금융그룹 지원 사업비를 포함해 25억 원을 투입해 ‘군립칠곡어린이집’을 왜관읍 왜관리에 지상3층 규모로 신축 이전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하나금융그룹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공보육 강화를 통한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으로 저출산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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