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안산지사 직원·실버경마직, 자체 방역소독기 활용 예방활동
‘클린존 캠페인’은 마사회 안사지사가 지사 주변 500미터 거리를 클린존 거리로 설정하고 지역상인 및 직원, 실버경마직과 함께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순찰 활동을 펼치는 동네 클린 봉사단이다.
선부광장은 마사회 안산지사 전면에 위치한 안산의 대표적 원형광장으로 서해선 전철역앞 2만 평의 공원이 조성되어 많은 안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다.
이날 마사회 안산지사 직원들은 자체 구입한 방역소독기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체육기구, 시민대여 자전거, 놀이터에 대한 소독과 함께 쓰레기, 담배꽁초, 페트병을 수거하는 등 관의 단속이 미치지 않는 구역을 청소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진규 지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마사회 건물에 대한 방역 활동은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나 안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선부광장 일대를 감염 예방 차원에서 전 직원들이 방역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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