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와 김우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국의 수재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근 각각 5천만원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
두 사람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민아는 지난 2009년부터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화상 환자 치료,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등 사회 각 분야에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살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김우빈 또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 지원,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해 조용히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가 2015년 7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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