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코리아 펀드’는 소재·부품·장비 관련 36개 종목을 비롯해, 68개 종목에 투자하고 있는 주식형 펀드로, 지난해 8월 14일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항하기 위해 조성됐습니다.
10일 NH-아문디자산운용에 따르면 현재 펀드의 설정액은 1,230억원으로 수익률은 56.12%입니다. 같은 기간 22.11% 상승한 코스피지수보다 2.5배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이 투자한 금액은 5,000만원. 펀드의 수익률이 –1.15%이던 시점에 가입했기 때문에 문 대통령의 현재 수익은 약 3,000만원으로 추산됩니다.
‘필승 코리아 펀드’의 1년 간 수익률을 알아봤는데요. ‘필승 코리아 펀드’의 높은 수익률처럼 일본의 경제보복이 무색하도록 우리 경제가 날아오르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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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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