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예정금액은 1069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11.03%에 해당하는 규모다. 구축 범위는 물류자동화 설비의 설계, 제작, 설치 등 일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3년 2월 28일까지다.
대전 메가허브는 대전종합물류단지 내 5만9,541㎡부지에 연면적 14만8,636㎡, 지상4층 규모로 구성된다.
회사 측은 “택배자동분류기, 3D 자동스캐너 등 첨단 물류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상하차 및 분류 작업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최신 물류센터 설비로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