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성과급 일부 온누리상품권 지급··· 지역상권 활성화 동참
또 노사간 합의를 통해 전 직원들의 경영평가성과급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해 코로나19 및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쓰기로 했다.
앞서 아시아문화원 임직원은 코로나 위기 극복 성금모금 활동을 비롯해 단체헌혈 실시, 유휴장비 사회적기업 기부 등 지역민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기표 원장은 “이번 경영평가성과급의 일부 온누리상품권 지급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에 노사가 뜻을 같이 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상호 협력하여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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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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