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데이 봉사대축제는 신한생명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하반기에 진행해 온 임직원 참여 봉사 프로그램이다.
올해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이달 4일부터 한 달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한생명 임직원과 가족들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줄넘기, 미혼모를 위한 배냇저고리, 독거노인을 위한 편백 베개 등을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에는 성대규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각자 신청한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졌지만,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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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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