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는 지난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민서양의 예원학교 합격 소식을 알렸다.
한수민씨는 "우리 민서 합격 너무 축하해"라며 "너무 고생많으셨던 원장님과 6학년 친구들 모두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남겼다.
그러면서 "그동안 고생많았던 우리 여보 고마워"라며 박명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박명수 역시 댓글을 통해 "당신이 고생했어 사랑해"라고 남겼다.
한편 민서양이 합격한 예원학교는 무용계 '엘리트 코스'라고 불리는 명문 예술 중학교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예원학교는 음악부, 미술부, 무용부 등 3개의 전공학과가 있으며 민서양은 한국무용 전공으로 입학하게 됐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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