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자회사 한국조선해양이 총 2019억원 규모의 VLCC선 2척을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유럽 소재 선주이며 계약 기간은 2020년 11월 6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6월 이후 현대중공업 매출액 대비 3.7% 규모다. 뉴스웨이 조은비 기자 goodrain@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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