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를 통해 하태석 DTO 사업부장과 최문근 CTO가 전무 승진했다. 하 전무(사진)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공과대학,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이어 LG CNS 글로벌전략본부 전략·마케팅부문장 상무(2013년), LG CNS 하이테크사업본부 에너지신산업추진단장 상무(2015년), LG CNS 미래전략사업부장 상무(2019년), LG CNS DTO사업부장 상무(2020년) 등을 맡은 바 있다.
최 전무(사진)는 1968년생으로 영국 샐퍼드대 정보기술학과와 리버풀대 컴퓨터과학 석사를 거쳐, LG CNS GRU Marketing 사업부문장 상무(2014년), LG CNS 금융자동화사업담당 상무(2016년), LG CNS 하이테크사업부 인프라사업담당 상무(2018년), 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 상무(2020년) 등을 맡았다.
이날 전무 승진과 함께 이영미 이행혁신부문 클라우드인프라운영담당, 이호군 이행혁신부문 개발혁신센터장, 이주열 CTO D&A 연구소장 등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LG CNS는 전문역량 중심 사업 수행체계를 지속 고도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신기술 확보 및 역량 고도화 ▲AI·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전문가 발탁 ▲성과주의 및 책임 경영 구현 등을 기반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LG CNS 측은 이를 통해 “급변하는 기술과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내실있는 성장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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