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인·직원·실버경마직 공동 참여
선부광장은 마사회 안산지사 전면에 위치한 안산의 대표적 원형광장으로 서해선 전철역앞 2만 평의 공원이 조성되어 많은 안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이다.
‘클린존 캠페인’은 마사회 안산지사가 지사주변 500미터 거리를 클린지역으로 선포하고 지역 상인 및 직원, 실버경마직과 함께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순찰활동을 진행하는 시스템으로 올해는 코로나 방역 활동을 함께 시행해 지역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양진규 지사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수도권 감염확산 추이에 따라 수도권 지사 경마입장이 27일부터 다시 중단되어 지사건물에 대한 방역보다는 지역상인과 함께 시민들의 이용이 가장 많은 선부광장 일대에 대한 환경정화와 방역소독에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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