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의거 최소한의 인원만 모여 진행했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 대학은 서울유일 보건대학으로 ‘건강한 대학’을 모토로 진심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제일의 노인요양시설을 설립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며 서로 적극적인 협력 관계로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교육복지재단이 노인요양시설의 설립에 미친 영향이 지대해 연구과제를 위탁했으며 이에 교육목적에 기여하기위한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협약내용으로는 ▲교수진의 지식과 역량 지원 ▲취업추천 및 알선 ▲상호 건강기여 프로그램 동참 ▲건강관련 컨설팅 및 연구과제 참여 ▲장학금 및 연구비 지원 ▲박람회 및 전시회 홍보사업 참여 등 상호 목적에 부합되는 사업에 대한 협조 등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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