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총 207명 응모 중 4명의 공예작가 선정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공예분야의 신진작가를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장인정신(Craftsmanship)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기획된 렉서스의 공예작가 발굴 프로젝트다.
올해는 ‘비저너리(VISIONARY)’를 주제로 ‘침체된 오늘을 딛고 나아가야 할 내일’을 제시할 작품을 모집했다.
총 207명의 작가가 지원한 가운데 김지선, 박성훈, 이다솔, 채민우 작가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제작비가 지원됐다.
당선작은 전문 심사위원단과의 멘토링 및 작품 고도화 작업을 거쳐 ‘렉서스 에디션’으로 완성되며 렉서스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및 라이프 스타일 편집샵 ‘챕터원(Chapter1)’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는 인재육성을 통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매해 실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진작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좋은 기업시민으로서의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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